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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은 약, 쓰레기통에 버리면 안 되는 이유와 "우체통에 넣어도 되는 약·안 되는 약" — 서울시 공식 안내로 정리한 폐의약품 배출법
브링브링캡 2026. 11. 2. 01:13
남은 약은 종량제봉투나 하수구 대신 폐의약품 수거 경로로 배출해야 합니다. 이 글은 서울시의 2025-09-29 후속 안내를 우선 참고하고, 앞선 2025년 7월 안내와 다른 포장 요령을 함께 밝힙니다. 적용 범위는 서울시이며, 실제 배출 장소의 최신 안내가 다르면 해당 지자체·수거기관에 확인하세요.[1][3]
1. 왜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안 되나
서울시 안내입니다.[1][2]
- 폐의약품 = "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복용하지 않고 남은 약".
- 종량제 봉투에 버리거나 싱크대에 흘려보내면 "약 성분이 토양과 하천으로 유입되어 환경오염은 물론 우리 건강에도 악영향".[1]
- 2023년 보도자료는 더 구체적입니다: 매립·하수구 배출 시 "항생물질 등의 성분이 토양이나 지하수, 하천에 유입돼 환경오염을 유발하고, 슈퍼박테리아 등 내성균 확산으로 시민의 건강을 위협".[2]
즉 문제의 핵심은 '쓰레기 양'이 아니라 약 성분(특히 항생제)이 물과 흙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.
2. 어디에 버리나 — 수거함과 우체통
서울시 2025-09-29 자료의 수거 지점은 총 1,771개(공공시설 등 938개와 우체통 833개)입니다. 2026년 현재 수량을 뜻하지 않습니다. 스마트서울맵에서 폐의약품을 검색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, 참여 약국의 안내 스티커로도 찾을 수 있습니다. 약국의 수거 여부는 매장별로 확인해야 합니다.[3]
우체통: 2023년 7월부터 서울시가 우정사업본부 등과 협약해 길거리 우체통에도 배출 가능. 기존 수거함은 "약물의 오남용 방지를 위해 잠금장치를 해야 하는 등 관리가 필요해 설치 확대가 어려웠고, 공공기관 내 수거함은 근무시간 외에 이용할 수 없는 단점"이 있어 24시간 배출을 위해 우체통을 활용한 것입니다.[2] 우체통 위치는 우정사업본부 누리집 '우리동네 우체통 찾기'.[2]
3. 우체통에 넣어도 되는 약, 안 되는 약
서울시 후속 보도자료[3]와 기존 유형별 안내[1]를 함께 확인한 정리입니다. 7월 자료는 알약 포장 제거를 안내했지만 9월 자료는 포장·밀봉 상태 그대로 배출하도록 안내해 차이가 있습니다. 임의로 포장을 뜯거나 물약을 섞기보다 아래 후속 안내 및 실제 수거 장소의 최신 지침을 확인하세요.
종류 배출 방법 우체통
| 조제약·알약·캡슐 | 후속 서울시 안내는 포장·밀봉 상태 그대로 수거함 배출. 우체통 이용 시 봉투에 폐의약품 표시 후 밀봉 | 서울시 안내에 따라 가능 |
| 가루약 | 약 포장지 상태 그대로 | 가능 |
| 물약·시럽 | 마개를 닫은 상태로 전용 수거함에 배출 | 불가 |
| 연고·흡입제 등 특수 용기 | 포장 그대로 전용 수거함 | 불가 |
| 건강기능식품 | 의약품이 아니므로 일반쓰레기 | — |
우체통 배출 요령: "비닐 혹은 종이봉투에 '폐의약품'이라고 표시한 뒤 밀봉 후 우체통에" 넣습니다.[1] 2023년 보도자료는 "폐의약품 전용 회수봉투(주민센터 배부) 또는 일반 종이 봉투 겉면에 '폐의약품'을 표기하여 알약이나 가루약을 넣고 밀봉"이라고 하며, 집에 있는 일반봉투·서류봉투도 가능하다고 안내합니다.[2]
물약·연고가 우체통 불가인 이유: "물약, 연고는 우편물이 오염될 수 있어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야" 합니다.[1] 우체통 안에는 남의 편지가 있다는 단순한 이유입니다.
4. 흔한 실수 네 가지
- 알약은 무조건 포장을 벗겨야 한다고 생각하기 — 서울시의 2025년 9월 후속 안내는 포장·밀봉 상태 그대로 배출하도록 합니다. 기존 안내와 다르므로 수거 장소의 최신 지침을 확인합니다.[1][3]
- 시럽병을 봉투에 넣어 우체통에 — 불가. 전용 수거함으로.[1]
- 비타민·유산균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폐의약품 수거함에 — 의약품이 아니므로 일반쓰레기.[1]
- 봉투에 '폐의약품' 표기 없이 투함 — 표기·밀봉이 배출 조건입니다.[1][2]
5. 서울 밖에 산다면
우정사업본부의 2023-06-26 공고는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가 지자체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시행된다고 명시합니다.[4] 당시 서울·세종을 적은 목록을 2026년 전국 시행 목록으로 해석하지 않습니다. 서울 밖에서는 거주 지자체나 관할 우체국의 최신 안내로 우체통 수거 시행 여부와 수거함 위치를 확인하세요.
체크리스트
- [ ] 알약·캡슐: 서울시 2025년 9월 후속 안내는 포장·밀봉 상태 그대로 배출. 우체통은 폐의약품 표시 봉투에 밀봉
- [ ] 가루약: 포장지째 → 봉투 표기·밀봉 → 우체통 또는 수거함
- [ ] 물약·시럽: 마개를 닫아 전용 수거함에 배출, 우체통 불가
- [ ] 연고·흡입제: 포장 그대로 → 수거함만
- [ ] 건강기능식품: 일반쓰레기
- [ ] 서울 밖: 지자체 안내 먼저 확인
출처
[1]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 기후환경정책과, 「폐의약품은 우체통과 전용 수거함에 버려주세요!」(수정일 2025-07-31). https://news.seoul.go.kr/env/archives/563744 (2026-11-01 확인) [2] 서울특별시 자원회수시설추진단 자원순환과 보도자료, 「폐의약품 우체통 활용 24시간 배출로 시민 편의 증대」(2023-06-27). https://news.seoul.go.kr/env/archives/524852 (2026-11-01 확인)
[3] 서울특별시, 폐의약품 수거함 위치, 이젠 약국 내 QR 스티커로 쉽게 찾으세요! (2025-09-29). 공식 원문 (2026-11-01 확인)
[4] 우정사업본부 공고,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시험적 실시 (2023-06-26; 대전둔산우체국 게시). 공식 원문 (2026-11-01 확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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